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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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열우물 주식회사, 부산대 MOU 이어…월간한국인과 '맞손'
-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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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열우물 주식회사(대표 이세용)는 지난 12일 미디어 한국인(월간한국인)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MOU를 통해 열우물은 원활한 업무진행, 공동협의를 통한 업무 및 친선관계 개선, 대회 홍보의 역할을 넓혀갈 계획이다.
열우물 주식회사는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우수조달물품 지정신청 자격 부여, 환경부 시범 사용 결과 성공 등 제품의 성능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열우물은 현재 25년간의 소금 산업 경험과 △연구 △개발 △융합 △창의 △창조 등을 표방하며 엄마의 양수를 닮은 저염고미액상미네랄을 개발, 독보적 기술력으로 산업화해 전 세계 소금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고, 고부가가치 창출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연류 공영에 이바지해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열우물 주식회사는 생명공학(BT), 분야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식품과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계획하는 등 그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금의 패러다임을 바꿔 고부가가치 창출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에는 부산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연구를 통해 공동논문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간수 비소 제거 방법 등 10여 개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세계 최초의 제품 개발 등의 공로로 세계신지식인(제17-8호)에 선정된 바 있다. 열우물천연간수를 사용해 제조한 두부의 영양 성분 시험을 분석했고, 열우물 천연간수를 사용해 제조한 두부 비소 불검출 시험 분석 등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구하고 논문도 계속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열우물의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친환경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난도 염분 처리기술과 침전 및 숙성, 가공 기술 등 여러 차례의 공정과 첨단 기술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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