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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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2021년 공공조달 및 혁신시제품 설명회, 김정우 조달청장을 비롯 우수기업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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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사업을 시작한 지 24년째를 맞고 있는 열우물 주식회사의 이세용 대표이사는 미네랄 소금 발명가로 잘 알려져 있다.

열우물 주식회사는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친환경잡초제거소금'을 지정 제품으로 우수조달 물품 지정신청 자격부여, 기관테스트결과 성공판정, 조달청G2B 혁신 장터 등록 및 혁신제품 전용몰 인기상품이다.

‘친환경잡초제거소금’은 무농약의 사람이 먹는 식용 미네랄워터, 반려동물에 무해, 잔디는 죽지 않고 더 잘살며, 토양에 중금속과 염분이 쌓이지 않고, 풀⦁잡초⦁유해식물만 선별적 제거, 전기전도도(EC)가 비염류토양의 정도이며, 소나무⦁관목⦁꽃⦁나무가 죽지 않고, 아연 구조물이 부식되지 않으며, 백태가 끼이지 않고, 비가와도 잘 씻겨 내려가지 않는 성능이 발휘된다.

이세용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인천지방조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년 공공조달 및 혁신시제품 설명회’에 참석한 바 있다.

김정우(조달청장), 전태원(조달청구매총괄과장), 임헌억(조달청혁신조달과장), 이세용 대표이사(열우물 주식회사) 외 조달업체대표(10개)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조달 및 혁신 시제품 제도'를 안내하고 '공공판로 지원방안 논의 및 업체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대표이사는 "먼저 김정우 조달청장님을 비롯한 조달청 본청, 조달청 지방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열우물 주식회사에서는 보다 나은 기술력 보완과 마케팅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출상승과 부가가치 창출도 고도의 기술로 앞으로도 큰 노력을 기울여 계획한 부분들을 달성하고 그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용 대표이사는 “97% 정도의 수요처인 국가 정부, 지방기관, 공기관, 공공기관, 준공공기관으로 접근할 수 있는 조달청G2B 혁신장터 플랫폼 특성상 단일창구를 통해 각 수요 기관 실무관들이 구매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안건을 건의했다.

이어 “700군데에서 혁신 장터 혁신 시제품 구매 시 장바구니 기능이 없어서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절차가 번거롭고 불편하며, 수의계약으로 페이퍼가 너무 많고, 원본을 우체국 등기로 보내는 등 번거로움이 많아 구매력이 떨어지며, 매우 불편하고, 카드결제 기능 구현 시스템 구축하여, 실무관들께서 자유롭게 접근하여 혁신 시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해 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임헌억 조달청혁신조달과장은 시스템을 점차적으로 개선하고 구매 매뉴얼을 고도화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