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우리구 착한기업' 3호점…열우물 주식회사 선정

 

이세용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사업 시작 후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1월 친환경 잡초제거소금의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서울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에

당진해나루쌀 10kg 100포(350만 원 가량)을 기부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 씀씀이가 바른기업”, “전라북도 익산 장애인 부모회(발달장애인)” 시작으로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2일 '우리구 착한기업' 3호점에 서구 소재 기업 열우물(주)(대표 이세용)을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에 참여한 열우물(주)는 앞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매월 30만원씩 3년 이상 기탁할 예정이다.

이세용 열우물(주)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하던 중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적ㆍ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임에도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지원을 해주신 열우물(주)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나눔은 실천이고, 생활이다.

돈이라는 것은 내가 사는동안 재수가 좋아

잠시 나한테 머물렀다 다른곳으로 가는것이지

영원한 내것이 아닌 것이다.

또한

돈이라는 놈은 쌓일수록 악취가 나 파리떼가 꼬이며,

구더기가 득실거리니 이놈을 미리미리 나눔하면,

건전한 사회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